F1

벌써 F1 시작이 다가온다 (F1 Testing Day 2)

마포꾸러기 2025. 2. 28. 20:28

언제 넷플릭스 분노의 질주 오픈하려나...!

 

 

아래는 The Race 채널 내용이다.

 

F1 2025 프리시즌 테스트 2일차 주요 내용

F1 2025 시즌을 앞두고 진행된 프리시즌 테스트 2일차에서 각 팀의 퍼포먼스와 차량의 특징이 점점 더 명확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맥라렌과 윌리엄스가 주목받았으며, 메르세데스의 신인 키미 안토넬리와 페라리의 루이스 해밀턴도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번 테스트에서 확인된 주요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맥라렌의 잠재력과 약점

맥라렌은 단순한 랩 타임보다 차량의 스펙과 설정 실험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랜드 노리스는 C1 타이어를 사용하면서도 페라리와 메르세데스를 앞서는 모습을 보였으며, 랩당 0.2~0.4초 더 빠른 기록을 냈습니다. 마지막 스틴트에서 C2 타이어를 장착했을 때는 클럭과 안토넬리보다 랩당 1초 이상 빠른 기록을 세우며 강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노리스는 2025년형 맥라렌에서 후방 불안정성 문제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해 팀 보스 안드레아 스텔라는 "트랙의 특성상 예상되는 문제"라며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윌리엄스의 강한 퍼포먼스

윌리엄스는 2일차에서 가장 빠른 팀으로 평가받았으며, 미드필드 그룹에서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알렉스 알본은 사인츠의 랩 타임이 연료량이 적은 상태에서 기록되었을 가능성을 언급하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지만, 전반적으로 좋은 흐름을 유지했습니다.

메르세데스의 신인, 키미 안토넬리

메르세데스의 유망주 키미 안토넬리는 실제 F1 레이싱 타이어로 첫 번째 레이스 시뮬레이션을 진행했습니다. 메르세데스 팀은 그의 페이스에 만족감을 표했으며,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해밀턴의 페라리 적응

루이스 해밀턴은 페라리에서의 두 번째 날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그는 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점진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트랙사이드 관찰: 각 팀의 특징

  • 맥라렌: 레이스 런에서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 윌리엄스: 미드필드 그룹에서 가장 강력한 팀으로 평가되었습니다.
  • 페라리: 약간의 언더스티어가 관찰되었습니다.
  • 메르세데스: 키미 안토넬리의 퍼포먼스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F1 2025 시즌 개막이 다가오면서 각 팀이 테스트에서 얻은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지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테스트 결과와 시즌 준비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scV5gyf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