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착착 붙는 스콘이 맛있는 소문난 공덕 퀸아망 맛집

 

 

비파티세리 카페는 퀸아망 종류도 정말 많고 맛있는 샌드위치와 크롸상을 맛볼 수 있는 공간이에요.

저는 그 중에서 블루베리 스콘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공덕역이나 애오개역을 가게되면 맛보실 수 있어요.

 

 

• 메뉴: 크로아상, 샌드위치, 퀸아망, 스콘 등
• 영업시간: 08:00~21:00 (주말: 09시~22시)
• 브레이크타임: 없음
• 정기휴무: 없음
• 문의: 02-702-1220

 

 

 

공덕역에서 약간 거리가 있어요. 그래도 충분히 갈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에요.

바로 옆에는 얼마전에 정말 핫?했던 서부지검이있어요.

그래서 그런가 작성일 기준으로 경찰버스가 있어요.

 

 

비파티세리 입구에는 이렇게 로고가 있어요

 

 

도착했을때는 일요일 저녁 6시쯤이라서 사람들이 약간 있는게 보여요.

인기있는 곳이라서 빵이 없을까봐 걱정이에요

 

 

바닥이 이뻐요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고 공부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다만 조명이 조금 어둡고 의자가 스터디에 초점을 맞춘 카페가 아니라서 좀 불편한 느낌이 있어요.

 

 

커피 가격은 별다방보다도 천원정도 비싼편이에요.

 

이미 좀 나간 빵들

다행이도 빵이 그래도 조금 남아있어서 좋아요.

오자마자 빵을 보니까 숨이 약간 뛰어요. 두근두근

 

크롸상 4.5

크로아상이 있어요. 아침에 방문할때 따뜻한 라떼랑 크로아상을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결이 살아있는 빵이라서 손가락으로 쫙 뜯어서 양쪽으로 잘라먹으면 좋아요.

 

 

 

양산형 뺑오가 아니라서 초코 양이 적당하게 들어있어서 맛있어요.

특히 겉 한두겹이 바삭해서 먹는 맛이있어요.

 

 

 

제 최애 스콘. 블루베리 향에 꾸덕한 스콘 내부가 정말 맛있어요.

 

 

 

 

 

퀸아망은 제 최애는 아니지만 올라간  재료에 맞게 취향것 고를 수 있어요.

 

언젠간 먹을 피칸이 양껏 올라칸 파이...

 

샌드위치 가격이 조금 나가지만 알차요

 

오늘은 저녁이라 커피를 마시진 않았지만 빵이랑 무조건 같이 나중에 드셔보세요. 원두도 아주 좋아요.

 

계산하고 빵과 커피를 받아가는 곳에 기프트카드 판매 안내도 있어요.

 

원두 드립 커피도 있어요.

 

 

주말 아침에 가면 그 진가가 더 발휘되는 공덕동 최애 빵집이자 카페이지만

언제 시간이 되신다면 언제든지 오셔서 맛보시면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