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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부동산

용산 호재와 마포의 낙수효과 받아먹기

누군가는 용산의 미래가 과연 조감도처럼 될거라 믿냐고 조소를 보내지만,

 

마포지킴이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출처: 블라인드)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이 10년 만에 재개되어, 서울의 중심부에 세계적인 수직 도시가 탄생할 예정입니다. 이번 개발은 업무, 주거, 문화 시설을 도보로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콤팩트 시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개발 개요

용산 국제업무지구는 총 49만 5,000㎡의 부지에 조성되며, 국제업무존, 업무복합존, 업무지원존의 세 가지 구역으로 나뉩니다. 각 구역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닙니다.

구역 면적(㎡) 주요 용도 특징

국제업무존 88,557 프라임급 오피스, 호텔, 광역환승센터 최대 100층 높이의 랜드마크 건축 예정, 용적률 최대 1,700% 허용
업무복합존 104,905 업무 및 기업지원시설 45층 건물들을 연결하는 1.1㎞ 길이의 스카이트레일 설치
업무지원존 95,239 주거, 교육, 문화 시설 주거 및 지원 시설 조성

주요 특징

  • 100층 랜드마크 건축물: 국제업무존에는 약 100층 높이의 랜드마크 건물이 세워지며, 최상층에는 전망대와 공중정원 등 복합 놀이 공간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citeturn0search0
  • 스카이트레일: 업무복합존의 45층 높이 건물들을 연결하는 1.1㎞ 길이의 보행 전망교가 설치되어, 공중에서의 이동과 전망을 제공합니다. citeturn0search0
  • 녹지 공간: 지하부터 지상, 공중까지 총 50만㎡의 녹지가 조성되어, 사업 부지 면적과 맞먹는 규모의 녹지 공간이 마련됩니다. 이를 통해 용산공원, 한강공원, 노들섬을 연결하는 녹지 보행 축이 완성됩니다. citeturn0search0

개발 일정

서울시는 2025년 하반기에 기반 시설 착공을 시작하여, 2030년대 초반부터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개발을 통해 약 14만 6,000명의 고용 창출과 32조 6,000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가 기대됩니다. citeturn0search0

용산 국제업무지구는 서울을 세계적인 비즈니스 허브로 도약시키는 중요한 프로젝트로, 앞으로의 진행 상황이 주목됩니다.